2017년 3월 14일 화요일

에바 가드너. 1922~1990
가난한 담배 소작농 가정에서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고 18살 때 시골을 벗어나 뉴욕에서 오디션을 봄. 미모가 너무 특출나서 곧바로 MGM과 계약 체결되고 B급 영화를 찍다 커다란 영화들로 옮겨옴.
총 3번의 결혼을 했고 모두 당세기 톱스타들이었음. 마지막 결혼은 프랭크 시나트라와 함.
 
잘 모르는 배우인데 어우..
저 굴곡진 눈썹이 저렇게까지 잘 어울리다니
고풍스럽게 섹시한 이미지가 너무 부럽다.
섹시함에 고급스러운 매력 <-> 백치미의 상업적 매력 극단이 있다면
에바 가드너와 마를린 먼로가 각각 양쪽에 서 있을 것 같네.
 
"스타덤에 대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, 그것은 내가 결코 원하지 않았던 모든 걸 내게 주었다는 것이다."
 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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